요새 공모주 시장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2차 전지 관련 기업들의 상장이 연이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사이즈가 작은 기업의 IPO가 좋은 반응을 보이는 것입니다.
금일 살펴볼 대성하이텍도 일단 사이즈는 작은 기업입니다. 그리고 IR 회사 소개 자료를 살펴보면 2차 전지가 등장하는데요, 대성하이텍은 정말 2차전지와 관련된 기업일까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대성하이텍 공모개요 및 청약 일정
먼저 회사를 알아보기 전에 청약 일정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대성하이텍에 청약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2022년 8월 9일 ~ 10일 중에 지점 내방 혹은 어플을 통해서 청약하시기 바랍니다. 주식 배정 공고일은 12일이라고 합니다. 확정공모가는 9000원으로 결정되었고 많은 기관들이 청약에 참여하였습니다.
대성 하이텍의 상장 예정일은 8월 22일 입니다.
청약단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 최소 청약 주식은 50주네요. 50주에서는 50단위로 증가합니다. 50, 100, 150...450, 500 이렇게요.
그 다음으로 중요한 배정을 볼까요? 배정 방식은 절반 균등 절반 비례 배정이고 일반투자자분들에게 선택권을 주는 방식이 아니라 일괄로 진행되는 일괄청약방식입니다. 말이 어려운데요, 그냥 비례방식으로 배정받고자 하는 주식수를 청약하시면, 동시에 자동으로 균등방식 배정 청약자로 인정되는 것입니다.
저는 아직도 어려운데요, 즉, 일반투자자 균등 물량인 415,320주식에 대해서는 N으로 나누어 균등하게 배정합니다. 그리고 청약자 모두에게 이렇게 나누어집니다. 나머지는 비례로 나누어집니다. 그러면 비례는 어떻게 진행되냐?
개인투자자 분들은 청약하셨던 주식수의 50% 만큼 증거금으로 증권사가 가지고 있게 되죠. 이 50%에서 배정된 주식만큼 금액을 차감하게 됩니다. 초과로 납부된 돈만큼 다시 청약한 것으로 간주되는 것이죠. 그렇게 모든 청약자 분들의 (증거금-배정주식*공모가) 만큼으로 비례해서 배정하게 됩니다. 소수점으로 가는 것에 대해서는 추첨배정이 아니라 높은 소수점분들부터 배정합니다. 참고로 균등배정의 경우 중요사항으로 추가 납입이 요구되면 8월 11일 16:00까지 추가 납입을 하셔야합니다.
결국에 증권사 입장에서는 너네 많이 받고 싶으면 청약 많이 해서 증거금 많이 넣어. 이런겁니다. 증권사는 이 자금을 가지고 RP 채권운용을 하고 이자를 벌어먹습니다. 항상 증권사 기관만 뭔가 돈 버는 느낌이죠 ^^.
공모하는 내역도 한번 더 들어가보겠습니다. 기존 주주가 파는 매출의 비중이 얼마인지, 신규로 발행하는 주식은 얼마인지, 누가 파는지, 일반 청약자 물량은 얼마인지 말이죠.
일단 일반투자자분들에게 할당된 주식은 금번 공모의 25%입니다. 그리고 우리사주로 받는 분들의 비중이 높네요. 14%나 됩니다. 굉장히 높은 숫자입니다. 이 부분은 (+) 요소로 봅니다. 주가 관리의 책임과 영향력을 쥐고 있는 대표로서 자기 직원들이 14%나 들고 있는데, 공모가 밑으로 떨어지면 직원들 사기에 영향이 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매출의 주체가 대표이사입니다. 꼭 안좋게 바라볼수만은 없습니다. 대표가 주식을 판다?? 무책임함을 보일수도 있겠으나, 대성하이텍의 경우 대표이사님의 지분이 높습니다. 보유 주식 중 10%만 딱 파시는 것으로, 매출을 통해 개인적으로 자금을 마련하시는 것으로 보여지네요. 매출 주식수는 722,560주 입니다. 전체 공모 주식 대비 21.7%입니다. 그래도 80% 수준의 공모 자금은 회사에게 귀속될 예정입니다.
기관들의 참여 내역을 살펴볼까요?
기관 청약 경쟁율은 높게 나왔습니다. 1934.89:1 입니다.
만원 이상을 제시한 기관이 57%나 됩니다. 미제시와 9천원 밑으로 제시한 기관들을 제외하면, 공모가 이상으로 제시한 기관의 비중이 무려 94.35% 입니다. 일단 여기까지는 나쁘지 않은데요, 그러면 확약을 볼까요? 비싸게 제시하는 동시에 주식마저 많이 배정받기 위해 확약을 약속하는 비중이 높아야합니다. 아니라면 그저 시초가 따블만 먹고 말려는 전략이죠.
위 표를 보시면 전체 신청건수 대비 확약 건수는 4.47%에 불과합니다. 주식 수로 보았을때는 전체 39억주 중에 1.7억주로 약 4.57%에 불과합니다. 즉, 확약을 약속한 기업은 그냥 없다고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주식을 보유하는 관점에서 본다면 굉장히 안좋은 포인트입니다. 기관들의 청약해서 받고 떤진다는 마인드를 보여주니까요.
대성하이텍 기업 개요
대성하이텍 지원수는 276명입니다. 너무 적지는 않네요, 그리고 매출액 사이즈는 크네요. 대부분의 제조업 기업들 특히 기계를 납품하는 그중 절삭/공작의 경우에는 매출액 볼륨은 큽니다, 다만 이익율이 좋지 않죠. 대성하이텍의 경우에도 영엉이익율이 좋지 않네요. 그리고 2021년 마법같이 11% 수준의 이익율... 뭔가 수상하네요. 그리고 특이한 점으로는 2020년 이익율이 정말 처참합니다. 음수를 보인다는 것은 영업이익 단에서부터 적자가 발생했다는 거네요...
그래도 일단 볼륭이 큰 회사입니다. 다만 또 눈에 들어오는 부분으로 부채 총계가 어마어마하네요... 자산총계는 보통 제조업의 경우 천억원 이상인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다만 대성하이텍은 부채 총계도 천억원을 넘네요...
회사의 과거를 좀 살펴볼까요? 95년 설립되었으면 그래도 연혁이 짧지는 않습니다.
회사는 2000년대 들어서면서 큰 성장을 보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연구 및 제품 상용화에 성공한 것으로 보여지네요. 이후 2010년 들어서면서 해외에 진출을 하기 시작하였고요. 해외 진출 이외에 특별히 두드러지는 사항들은 없습니다.
그러면 IR 내용을 살펴볼까요?
대성하이텍 IR 분석 & 대성하이텍 회사 분석
회사의 IR 내용을 하나하나 보겠습니다.
회사는 NOMURA VTC 라는 회사를 2014년에 인수했고, 이를 통해 스위스턴 자동선반 기계 라는 비즈니스를 내재화 한것으로 보입니다. 최초에는 정밀 부품들을 만들다 점점 비즈니스를 넓혀나간것인데요, 미래에는 지금 4차산업 고부가 가치 제품군을 하고자 한다. 이런 내용입니다.
핵심은, "하고자 한다" 입니다. 아직 안하고 있죠. 그래도 전기차 시장 특화 장비, 컴팩트 머시닝?? 을 개발은 완료했다고 하네요. 일단 더 살펴보시죠.
회사를 창업한 회장님 이력을 보겠습니다.
대구를 터전으로 오랫동안 성장해 온 회사로 보입니다.. 이외에는 잘 모르겠네요. 회사의 타임라인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그냥 매출액이 꾸준히 성장했다. 지금 2020년 전기차에 들어가는 컴팩트 머신 센터를 지금 하고 있다. 이정도로 보입니다.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역시 매출 비중을 보아야합니다.
음.. 기존에 영위하는 자동선반 사업이 절반 이상 가져가네요. 기존에 영위하는 비즈니스가 있고 이 사업들이 꾸준히 회사에게 돈을 벌어다 주면 정말 좋죠. 어디 볼까요?
사업을 통한 현금유출입을 보여주는 영업활동으로인한 현금흐름을 보면.. 음.. 돈은 벌지만, 좀 이상하네요.. IPO를 통해 자금을 모집하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즉, 자체적으로 성장 동력을 확보할 만큼 돈을 못버는 겁니다.
그렇기에 공모를 통해 끌어오는 자금들의 사용처가 설비투자와 개발에 몰려 있네요. 근데... 컴팩트 머시닝 센터 개발 완료된거 아니었나?... 왜 또 30억이 들어가지?.. 이상합니다. 그리고 공모해서 50억이나 일단 빚갚는데 씁니다. 시기 부분들 자세히 보시면 전부 2024년을 타게팅 합니다. 지금 당장과는 조금 거리가 있네요. 저는 여기까지 봤을때, 2차 전지 관련 테마는 공모가 부풀리기 위해 설탕가루 뿌리는 것처럼 보이네요.
그래도 2차전지가 매출이 발생은 하고 있는데요.. 이게 뭔지 좀 알고 싶어집니다.
회사의 설명에 따르면, 기존에 영위하던 사업에서 파생한 것이네요. 스위스턴 자동 선반과 비슷한데 머시닝 센터는 2차 전지 쪽에 조금 맞게 맞추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무슨 공정이냐? CNC (Computer Numerical Control) 말이 어려운데, 그냥 정밀하게 컴퓨터로 작업되는 것 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새로운 기술이냐? 아닙니다. 예전부터 있었던 것이고 알류미늄, 플라스틱 등을 가공하는 장비로 깍아내는 작업을 많이 합니다.
조금 복잡해지는 느낌인데요, 그냥 쉽게 말하면, 어떤 네모난 원재료를 넣으면 기계가 가공해 주는 거고 이 기계를 만드는 겁니다. 이렇게 보면 됩니다. 회사가 기존에 영위해 보언 사업들과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비즈니스죠, 그러니 진입하고 개발할 수 있는거고요.
제가 판단하기로는 지금 회사는 아직 2차 전지 향, 이 컴팩트 머시닝과 관련해서 어마어마한 엣지, 기업이 경쟁력을 가져가는 것은 아닌걸로 보여집니다. 만약 있다면, 분명 IR에서 더욱 강력하게 언급해야하고 훨씬 뜨거운 기관들의 확약 반응이 나와야합니다. 지금 발생한 매출액은 그럼 뭐냐? 테스팅 장비, 그리고 일부 발생하는 매출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매출이 발생해도 현재 팔리고 있는 2차 전지 관련 제품군이 많은 것은 아닌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런 기계들을 기업들이 바로 그냥 대량 수주하고 이러는게 아니죠. 검증하고 우리한테 맞는지 디테일한 부분들을 다 점검합니다. 지금 그런 조율 작업 중에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요인이냐? (+)이긴 합니다만 약합니다.. 그리고 자세한 내부사정을 알수가 없기에 조심스럽습니다. 보통 이런 장비들을 의뢰할때도 하나의 기업에 하지 않습니다. 경쟁 시키죠.... 아래 장표를 보시면 왜 테스트 장비로 제가 판단하는지 보일겁니다.
스위스턴 장비 장표에다가 전기차가 묶여 들어가 있고, 또 매출액 사이즈를 보면 32억원이네요. 대충 딱 기계 1~2개 정도 가격 아닐까 싶고요. 그래도 회사는 기존에 자동차 산업에 납품하던 물량, 그리고 반도체 쪽으로도 기계 납품을 해왔던 역사는 있습니다. 다음은 별도로 언급되어 있는 머시닝 센터 장표입니다.
2019년에 처음 25억 매출이 있네요. 테스트 장비로 보입니다. 그래도 다음해에 91억원, 136억원이네요. IR 내용을 들어보니 현재 회사가 강조하는 제품은 아래 스펙을 가진 제품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아는 SK아이테크놀로지, 엘지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배터리사에 납품하는 회사들에 납품한다고 합니다. 즉 2차 벤더인거죠.
우리나라에서 2019년 2020년 크게 성장하는 산업과 맞아 떨어지기는 합니다.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 가공 장비로 보입니다. 그리고 다른 기업들 보다 어쨋든 더 빠르게 생산되는 기능이 있다고 하네요. 배터리 케이스 만드는 회사까지 2차 전지 안에 묶어주어야하냐? 라는 합리적인 의심은 듭니다. 하지만, 크게 성장하는 산업이니 낙수효과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에 핵심적인 사항은 회사가 배터리 제조사들과 오랜 관계가 있냐? 뚫을 만한 영업력과 제품 기술력이 있냐? 이쪽 절삭, 공작 기계가 차별성이 크고 아무나 못하냐? 이런 사항들로 보입니다. 저는 산업 전문가는 아닙니다. 당장에 비슷한 회사로 떠오르는건 HYTC입니다.. 뭔가 대성하이텍이랑 조금 비슷합니다. 2차 전지랑 엮는데, 기관 확약은 낮다..
회사의 미래 성장이 어디서 나오냐? 회사는 고부가가치 제품 라인업 확보에 힘쓴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살펴봤을때, 기관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어머 이회사 물량 많이 받아야겠다 하는, 정말 구미가 당기는 포인트가 없습니다. 2차 전지 가공 기계는 2차 벤더, 지금 뚜렷하게 큰 MS를 잡고 있는 것도 아니다. 성장? 미래 먹거리 이런거 저런거 하려고 한다, 예정되어 있다. 이정도 입니다. 하지만 회사의 사이즈는 작다. 지금 공모주 시장 작은 것들 반응 좋다.
대성하이텍 주식 총수 보호예수 등
위 테이블을 보시면 보호예수 현황이 보입니다. 기존에 들어가 있는 기관 물량이 적지 않습니다. 상장 후 바로 유통 예정인 먼저 들어가 있는 기관 물량만 12.62% , 1,676,634주 입니다. 보호예수 되어있는 기관 물량도 1달 정도이고 그 물량 또한 12.62% , 1,676,635주 입니다. 즉, 대표주관사에서 기존 주주인 기관들 물량 절반 정도는 한달로 묶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회사 사이즈를 생각해야 합니다. 먼저 전체 출회 물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굉장히 작은 회사입니다. 시총 1000억원입니다. 그리고 유통되는 것 고려하면 408억원. 시초가 두배 올라가도 816억원입니다. 따상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는 회사입니다.
전략을 잘 생각해봐야 할 부분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회사의 주가 산정을 살펴보겠습니다. 비교기업으로 최종 선정된 기업 매출 분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근 4분기 실적을 적용하였고 최종 유사기업으로 삼익THK와 화천기계를 선정하였네요.
대성하이텍의 경우에는 정말 비슷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 존재합니다. 화천기계입니다. 자동차 부품 방향으로 매출이 발생하는 것도 비슷하고 또 CNC 공장기계 및 기계류 사업을 영위합니다. PER가 10배 안됩니다.
밸류에이션 부분이 정말 어렵습니다. 지나치게 뻥튀기 하기에는 실제 유사한 기업이 있으니 어렵습니다. 그래도 이 회사는 2차 전지 매출이 조금은 나오고 있다는 주장을 하고, 또 미래 4차 산업 테마를 가져가고자 하니, PER가 같을 수는 없겠죠. 그렇다고 2차 전지 회사들만큼 적용하는건 어불성설이죠. 그렇기에 PEER 중 화천기공은 제외하고 삼익을 넣어 균형을 맞춘것 같습니다.
주석이 많은데요... 간단히 요약하면, 파생상품 평가 손실이 발생했고, 이것들도 당기순이익에서 제외했다, 즉 더 보수적으로 싸게 하려고 했다. 이런 내용입니다. 다만, 그 금액이 크지 않습니다. 회사가 최종적으로 적용한 PER는 15.2배입니다.
그리고 확정된 공모가액은 9천원입니다. 조금 할인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게 되면 대충 실질 적용 PER 는 12.7배가 나옵니다.
2차 전지 산업 낙수효과로 2차 밴더 매출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 PER는 12.7배. 사이즈는 작다. 기관들이 청약은 다 했고 경쟁률 높게 나왔다.
그래서 청약해 말아??
일단 기관들이 핫한 반응을 보여줬습니다. 상당히 높은 경쟁률이 나타났죠. 이미 배에 탑승했습니다.
그렇기에 개인분들의 청약율도 낮지 않을겁니다. 같이 달려는 들겠죠.
하지만!!! 저는 어느 누구도 이 주식을 들고가려고 하지 않아 할거라는 점이 무섭네요.
개인적으로 이 회사는 high 리스크 low return이 예상됩니다.
시초가 100%까지 갈수있냐?
제가 기관이면 눈치게임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결속력이 있는 기관들이라면 다 같이 올리지 않을까 싶네요.
왜냐하면 어쨋든 다들 한배를 탔고, 다 같이 매도해도 주가가 버틸 buffer, 완충층을 만들어놓아야하니까요.
서로서로 눈치보며 슬쩍슬쩍 매도할겁니다.
순식간에 다 패대기치면, 개미분들 물리기 쉽습니다. 매도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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